간만에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해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그동안 쌓여있던 소포들을 뜯었지요.
하하하하....소포가 무지막지하게 쌓여 있어 뜯느라 애 좀 먹었어요.
덕분에 소장한 패키지들이 더 늘었지요. 후훗...
여하튼, 이제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입니다.
꿈에서 깨어나야죠.
덤으로, 이번에 건진 물건들 중 가장 가치가 높았던 것들을 적어봅니다.







엑시스입니다.
한 때, 실피르넷을 휩쓸었던 게임이지요.
큰형님이신 신선형님도 즐겼던 게임이고요.
그리고 저는...이 게임을 실피르넷에 몰아치게한 장본인 중 하나로서 게임에 참가하여 열심히
날뛰어...학살당했지요...ㄱ-
그래도 정말로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을 패키지로 구한 것이 정말로 행운이었죠.


마이트 앤 매직 밀레니엄 에디션
마이트 앤 매직4,5,6,7의 합본입니다.
영문이어도 상관없어요.
그것조차 커버할 영어사전과 한때 Elderscirll III : Morrowind를 영어사전하나로만 번역해가며
게임했던 정열이 있으니까요.
게다가...마이트앤매직6의 경우 힘쎈이끼가 아닌 원문 Power Lich그대로 즐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