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닉네임이 신선이 된것은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처음 통신이란걸 접하게 된것이 PC통신 천리안~ 이었습니다.
당시엔 전화세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통신을 쉽게 할수 없었지만...
"PC통신에선 닉네임이란걸 쓴다는데 난 뭘로 하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냥 문득 떠오른게 신선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천리안을 사용하면서 신선이란 닉네임을 사용하고 다녔죠.
금도끼 은도끼 신선, 늙은이 신선, 신선한 생선등... -_-
꽤 많은 수난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