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적이 이야기이니 저를 좋아하시는 스토커분(-_-;)이 아니시라면 안읽으셔도 괜찮습니다. 물론! 읽어주시면 더욱 좋지요~ ^-^

음.. 며칠전 사기를 당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비메너에 의한 아이템강탈 이겠지만 대충 이런것들을 흔히 사.기. 라고 하죠 ㅠㅠ (생각할수록 마음이) 별것은 아님니다. 그 게임돈으로 100만원에 해당하는 현돈으로 만원 에해당하는 중급(?) 무기죠. 그러나.. 이것에 의해 생계를 의존하던 저는 그만 좌절을 하게 되었고.. 또 그 몇일전 일어났던 해킹 해프닝(저를 우습게 보신 어떤분이 거의 스스로 해킹을 당하라는 듯이 해킹프로그램을 보내주시더군요.)의 중압감 까지 이어져... 슬럼프(-_-; 이 단어를 이렇게 막써도 될런지;). 가 이어 졌죠..

공부를 하고(진짜임!) 컴터를 켜도 나인볼을 치며(-_-; 내가 봐도 애늙은이) 아무런 재미 없이 살다가 운영진 모습 소식에 컴백(몇일이나 갈지는 -_-;). 그리고 이미 신청했습니다. 머... 작심삼일을 121번 하면 되겠지요 (3*121=364)
그리고 여기 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당나귀귀 이야기 처럼 툭터놓고 애기하니 마음이 시원하군요(친구란 놈들도 제 부주의라며 타박;)

그럼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