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 게임이 없어 용의 기사2를 열심히하는데,이거 좀 힘들군요.
그래도 턴 알피지는 상당히 좋아하는 장르인데(공명전을 계기로!),초반 사울을 키우자니 워낙에 약하고 돈도 없고,죽으면 게임 오버라 참 씁쓸합니다.

다른 할거리들(이를테면…공부라던가?!으윽?!)이 저를 목놓아 부르고 있는데,가볍게 외면하고 컴퓨터만 붙들고 앉아있으니 하루해는 빨리가는군요.
메신저는 켜 놓아도 찾아주는 이도 없으니,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만은,오늘의 결론은 '시간 활용을 잘하자'인 듯 싶습니다(왜…왜 추측이냐).
저도 여러면에서 시간을 잘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여러가지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글쎄,뭔가 옆에서 제어를 해 주는 건 없으려나?
비…비록 여러분들이라도 저와같은 비참한 생활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몸속에 내재되어있던 폐인'살'이 점점 부흥하는 것 같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