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1번체군요…….
그런데 재미있는게,저랑 친구랑 장난삼아 해봤는데 실제 생활에 통신어를 써보자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를테면(실제로),
"(친구한테)X님,숙제 하셨어염?"
"넹 히읗히읗(ㅎㅎ)"
일부러 저렇게 발음하고 다니면 재밌습니다.
"오,너 저 문제 다 풀었네?"
"격숏(ㄳ)"
……인터넷 생활의 폐해랄까요,제가 생각해도 추하지만 이미 입에 밴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도 저러니까 사람들의 눈총이 유난히 따가운것 같아요-_-;;
…아마도 나는 이미 정상인이 아닐까나(버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