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를 잘 못맞추고 있나 보군요.
처음 테일즈 위버를 시작할때는 보리스라는 캐릭터의
이미지 때문에 4LEAF를 즐기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일즈 위버를 하면서 보리스라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즐겼었죠.
그런데, 현재는 4LEAF를 즐기던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테일즈 위버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그렇구요. 4LEAF를 2년 7개월정도 했습니다.
테일즈 위버라는 게임의 타이틀 제목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터도
참여할만큼 지대한 관심을 쏟았지만... 결국 테일즈 위버는
4LEAF를 져버리는 모양입니다.
밸런스 조절도 아직 잘 못맞췄는지 보리스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군요... 소프트맥스! -_- 명성에 걸맞게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요즘은 실망감만 가득하네요.
무엇보다 4LEAF 유저들을 져버렸다는 점이 속쓰립니다.
차후 얼마만큼 4LEAF와 연관을 지어줄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 약속을 지킨다해도 현재 상태로 보기엔 기대할수가 없네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