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동탁 연맹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한 여섯달쯤 있으니깐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위쪽 공손찬과 원소는 엄청 시끄럽더군요 -_- ;;
그리고 원소는 끈질기게 동탁에게 처들어 가더군요. 결국 장안은 점령 못했지만 ;;
그러다가, 결국 계락이 먹혀서 낙양의 대장직을 맡고있던 곽사가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순간 낙양일대가 혼란에 빠지더군요, 더군다나 호로관의 병사 20000명중 10000명은 각지로 파병되어
전쟁을 수행중이었죠.
그 틈을 타서 바로 호로관으로 러쉬! 호로관은 제 것이 되었답니다. ㅋ
그런데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하나 일어났죠.
한복이 곽가에게 처들어 간 것입니다. 유후~ 낙양의 병력은 40000에서 순식간에 20000으로 줄어들었
고, 저는 그 틈을 타서 낙양을 정복했습니다!(두둥!)
고로 황제도 내손에~ ㅋ
일단 삼국지 9 를 껐습니다. 남은 재미는 다음주로~
일단 계획은 공주->원술을 멸망시킬 작전입니다. 저랑 부딪히지는 않습니다만 근처에서 자꾸 알짱대
는게 뵈기 싫어서^^
훗, 다음번에 또 삼국지 9 일기를 쓰도록 하겠숨다~
그럼 ㅂ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