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당신 앞에서 벗겨진 제 알몸.....

2003.04.01 05:33

썬즈 조회 수:699

당신앞에 벗겨진 제 알몸은 아무런 움직임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날 행복한 미소를 지며 저의 몸을 이리저리 뒤척일 때

전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날 당신이 살포시 어루만지듯 뜨겁게 만들때

전 그져 온몸이 타는 듯한 신음소리만 낼 뿐

온몸을 비틀어 날 참아내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손놀림에 저의 육체는 하나 둘 뜨겁게 달구어질때

전 기름흐르듯 내 육신은 끈적거리는 액체로 흠뻑 젖었습니다

이런 날 내려보는 당신의 행복한 눈빛에

전 그져 기름에 흠뻑 젖듯 하나 둘 하얗게 변해가는 육체에

가느다란 신음만 낼 뿐입니다


더 이상 뜨거움에 참지 못할 때

날 부드럽게 당신의 입으로 애무하듯 잘근 잘근 깨물면서

나의 그것을 혀로 애무하면서 입안으로 삼킬 때

전 살이 타는 느낌에 눈물이 날 만큼 황홀했으며

당신은 이런 날 느끼면서 행복해 했습니다


당신이 애무하듯 날 삼킬때

전 아무 몸부림 없이 당신을 받아드렸으며

우리는 이렇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너무도 아름답게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느꼈습니다


당신은 정말 날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었습니다

감사해요 당신의 그 사랑...................
























바로 구워진 삽겹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