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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문자가오더군요 친한친구의 애인한테서

"나 깨졌어.. 외로워 나랑사귀자.."

참 황당하더군요  이때 만우절이라는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친구한테 전화걸어서 "야 깨졌어"라고

물어보니 친구가 하는말이..

"만.우.절"

...  

한순간에 바보가 된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다른 사람들한테 보복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문자를 이리저리 날리기시작했고..

시간이 지나자 폭주하는 문자..

다들 한결같이 만우절같은소리한다..

이러더군요  ㅠ_ㅠ

참.. 속상하고 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