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반에서 수련회을 가장 많이 갔는데요.ㅡㅡa(5번 갔음..ㅡㅡ//)
이번에 간 수련회는 정말 지옥입니다.ㅡㅡa;;
하루도 빠지지 않고 벌을 서고..ㅠㅠ;;
다른반 아이들이 떠들어서..ㅡㅡ^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 입고..
역시 수련회는 가기 싫습니다.
수련회 마지막날에.
비까지 와서 비 맞으면서 오고...ㅡㅡ;;
귀 잡고 엎으려 받쳐도 엄청 했고..(정말 배 땡깁니다..ㅡㅡ;;)
(엎드려 받쳐는 손으로 하지만. 귀잡고 하는것은 팔꿈치로 해야 됩니다.ㅡㅡa;;; 정말하기 싫습니다.)
지금 상체는 다 죽어가고..ㅠㅠ;;;(그런데 타자는 잘 치네..ㅡㅡ;;;;;)
하체는 중1때부터 단련 엄청 해 놔서 약간 아프고...
ㅡㅡa;;
근데 야영은 뭐죠..ㅡㅡ??
수련회 하고는 다른것 같다고 들은것 같은데.ㅡㅡa;;;;


수련회의 장점:친구들의 본 모습을 볼수 있다 , 체력이 강화 된다.(여자들은 아주 싫어하죠..ㅡㅡ;;)
수련회의 단점:갔다 오면 완전 녹초다. , 목소리 안 나온다. , 훈련은 꼭 한번 이상은 한다.
                      
제가 수련회 가서 벌 받은것들.
                    -누어서 다리 들고 팔 들고 머리 들어 올리기.(배 땡깁니다.ㅡㅡa)
                    -오토바이 자세.
                    -엎드려 받쳐에서 다리 하나 올리고 할 하나 올리기.
                    -귀잡고 엎드려 받쳐 하기.(배 엄청 땡깁니다.)
                    -뒤로 취침,앞으로 취침 반복 열심히 하기.(군에서 하는짓이죠..ㅡㅡ;;)
                    

수련회에 가서 즐거웠던일.
                     -마지막날에 닭싸움을 하였다.
                      

수련회에 가서 기억에 남을만한일.
                     -마지막 날에닭싸움한것에서 억울하게 이겼다.ㅡ_ㅡ;;
                     -다른 학교와 같이 장기자랑을 했다.
                     -캠프 화이어을 안 했다.ㅡ_ㅡ^
                    

ㅡㅡa 캠프 화이어 안 하는 수련회는 이곳 밖에 없을꺼야.



                                          수련회장소:거제도에 있는 수련회(거제도에 하나 밖에 없음)
                                                       교관쌤을 착하면서 무서움.(다 그렇던데.ㅡㅡ;;;)



                                          -끝-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