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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학교가기가 무섭다는..;;

2003.05.25 19:45

흑태자 조회 수:478

며칠전 신체검사와 체육대회 예선을 병영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지만..

저에게는 쉬는날이 하나 줄어든거라고 밖에 안느껴지네요..-_-;;

거기다가 피를 뽑는데 피가...안나오는 바람에..

4번이나 바늘을 찔러댄다는..=ㅅ=a 안나왔다기 보단..

의사가 잘 못찌르는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찌르면서 고개를 갸웃 갸웃거리며..

땀을 뻘벌흘리니.. 불안해서..ㅠㅠ

거기다가 피 보고 예선 치루니 머리가 어질어질 ㅡㅡ;;

응원하다고 소리지르니까 죽겠더군요..쿨럭..

거기에 모의고사와 수행평가 까지 병행되니....허허..

학교가.. 무섭습니다.. 어찌 그리 잔인한 일정을 짜는지..

학교는 각성하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