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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파이날 판타지10 주제가

2003.05.30 10:05

신선 조회 수:947

- 멋지군요 (素敵だね) -

風が寄せた言葉に泳いだ心
바람이 전해준 말에 떨리는 마음

雲が運ぶ明日に彈んだ聲
구름이 나르는 내일에 들뜬 목소리

月が搖れる鏡に震えた心
달이 흔들인 거울에 떨리는 마음

星が流れ溢れた柔らかい淚
별이 흘러 넘친 부드러운 눈물

素敵だね 二人手を取り步けたなら
멋지군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을수 있다면

行きたいよ 君の町家腕の中
가고 싶어요.. 당신의 마을, 집, 품안으로

その胸體預け醉いに紛れ夢見る
그 가슴 몸을 기대고 저녁에 꿈을 꿉니다

風は止まり言葉は優しい幻
바람은 멈추고 말은 아름다운 환상

雲は破れ明日は遠くの聲
구름은 걷히고 내일은 먼곳에 목소리

月が渗む鏡を流れた心
달이 스민 거울에 떠도는 마음

星が搖れて溢れた隱せない淚
별이 흔들려 넘친 숨길 수 없는 눈물

素敵だね 二人 手を取り步けたなら
멋지군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다면

行きたいよ 君の町家腕の中
가고싶어요.. 당신의 마을, 집, 품안으로

その顔そっと搖れて朝に溶ける夢見る
그 얼굴 살며시 어루만지며 아침에 녹아버리는 꿈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