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는 꽤 잘 만들어져 있는데.

레벨 40 이상부터는 유료화 됬다는게 결정적인 문제접이긴 하죠.


직업으로는 펜서, 파이터, 티프, 아처, 서머너, 댄서가 있습니다.

팬서와 파이터는 전투사계열, 티프와 아처는 중간계열. 서머너와 댄서는 마법사 계열이라는 잘 나누어진 구성이 좋죠.

이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성별이 미리 정해져 있기때문에 안타깝게도 여자 팬서나 남자 댄서등은 볼수가 없지만요.

스타트 지점은 여행자의 마을, 나뭇꾼 마을, 목장마을 이 세곳중 한곳을 직접 선택할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죠.

중간중간에 퀘스트를 깨실 경우 타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아이템을 획득할수 있는데요.

퀘스트를 마스터 하실 예정이라면 여행자의 마을에 퀘스트 1이 있으므로 그곳부터 시작 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퀘스트는 무슨 몬스터를 잡아서 무엇을 뺏어오라-이런 식이예요.

포레스티아에는 선공(선제공격)몬스터가 꽤 많은 편이거든요.

저레벨들은 퀘스트부터 깰 생각 관두고 레벨 올려가면서 쉬염쉬염 하는게 좋아요.<<퍽.

레벨이 올라갈때마다 물론 서비스 포인트를 주어서 능력치를 가중시킬수 있는건 당연하구요.

스킬들이 처음부터 시전 가능하기 때문에 그쪽에는 특별히 설명드릴게 없군요.

무기나 방어구들은 레벨에 따라 다른 것을 착용할수 있는데요. 내구성도 중요시 되니 주의해 주세요.

아참. 포레스티아에서는 계열마다 구분이 꾀나 엄격해요.

그래서, 아무리 가중치는 마음대로 찍을수 있는거라고 해도 머리 좋은 파이터나 힘센 서머너는 굉장히 불리하답니다.

공격 자체가 능력치와 관련이 있고, 무기의 능력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야 하거든요.

한 직업의 캐릭터는 다른 계열의 캐릭터의 아이템을 쓰지 못합니다. 설령 방어구라고 해도 말이지요.

저레벨 유저들의 무기나 아이템은 상점에 가면 구입할수 있지만.

레벨이 어느정도 높아지면 직접 조합을 해야 하는데요.

조합 된걸 살수도 있고, 직접 만들어서 조합 할수도 있고요.

다만 가끔가다 어떤 것들은 조합 조건이 조금 까다롭기도 한답니다.




대충 이정도만 설명 드릴게요. 자세한 것은 포레스티아 홈페이지[www.forestia.co.kr]로 들어가시면 되고요.

다운로드도 거기에서 받으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