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제어밀링 기능사 자격증시험을 보는날 이였어요.
몇칠전 기능사시험에 돈을받고 문제지를 넘겨준 감독관들때문에
이번 시험에서는 엄청도도하게 생기신 여선생님과
임꺽정닮은 감독선생님 두분이 오셔서 엄청분위기 살벌했답니다.
기능사시험이라..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긴장해서인지 괜한 시근땀이
나기시작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않아 금방 자신감이 생기고
용기가 나기 시작했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데요.
그실수를 모르고 지나가는것과 알고지나가는것은 큰차이가나요.
자기가 하는일에 최선을다하고 후회하지 않는삶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