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여차저차해서 정신정상 신체건강 무사고이신지요~^0 ^;

Kei가 강아지를 구했답니다 >_<;
아메리..아메리카코커스 페니엘? 인가 ㅡㅡ;
무슨 놈의 강아지 종 이름이 이렇게 긴지 >_<~
몇 년동안 강아지 안 키워오다가 키우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군요^-^;
강아지라서 칭얼칭얼데고 말도 잘 안듣고 우우..
그리고 털 날려서 목이 ! 컥! 막히는 듯한 느낌은 영~ ㅠ_ㅠ 우에에 하군요

잘~ 키워줘~  라는 외갓집 식구들의 부탁이 들리지만..
야단칠 때는 단호하게! 야! 이익! 우씨! 말들어!  - _ -; 이런 소리 밖에 못하네요..
강아지라서 맞땅히 때릴때도 없고.. 7남매 중에서 혼자 이렇게 떨어져있어서
미안하고 애처로움이 있어서.. 에휴.. ㅠ_ㅠ 잘 키워야할텐데 라는 걱정이 앞서지만!!

감바리 감바리 감바리 감바리 ㅡㅡ; 힘내야죠 ^-^!v

모두들 힘내시고요~ 일요일이라고 너무 집안에만 있지마시고요~
한번 쯤은 옥상이나 가까운 공원이나 ^-^ 가셔서 하늘을 보고 마음에 담겨놓은 말들을
말해보세요~ 끝까지~ 힘냅시다!! 빠샤빠샤 ^-^


추천곡 : FF8 - Eyes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