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추리라고 해야하나??

1. 어떤 남작이 밤중에 이상한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보니 액자 같은것을 들고 도망가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없어진 물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2. 기차길 옆에서 죽은사람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날은 안개가 심해 아무도 죽은사람을 보지 못했지만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그남자가 발견된 기차길에서 약 1시간 전쯤 쿵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사망자의 몸에서는 차표나 지갑같은것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차에서 떨어진것 치고는 피의 양도 적었고요... 어떻게 된걸까요?

3. 눈이 쌓인 어느날 한 나무밑에서 사람이 죽은채로 발견되었습니다..하지만 나무까지 걸어간 발자국은 3명(피해자 포함)인데 돌아온 발자국은 1명이었습니다. 다른 하나의 발자국은 어떻게 된걸까요?

4. 국가안보시설 위로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진 찰영은 금지되었고요. 그런데 스파이가 한명 숨어들었다는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비행기안에는 담배를 많이피는 신사한명, 책을 여러권 가지고 다니는 부인, 그리고 안대를 하고 잠을자는 청년 이렇게 세명이 수상한 사람이었는데요 이 셋중 누가 범인일까요? 그리고 어떤방법으로 사진을 찍었을까요??

휴.......일단 이정도만 하죠
다 아르센뤼팽전집, 셜록홈즈전집, 그리고 추리퀴즈모음집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