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등...

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5년 넘게 존재하면서,

여느 게임과는 다르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PC방이 '스타크래프트'때문에 나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당시 스타는 정말 파격적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요.

워크래프트3가 출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워크래프트 3를 좀 하다 말더니 곧장 스타크래프트로 발걸음을 돌린 사람이 엄청났습니다.

스타를 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워크가 재미 없다나..

뭐, '영웅만 있으면 장땡이다', '배우기 어렵네' 등등...

과연 워크가 배우기 어려울까요?

스타 초기에도 배우기 힘든 사람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지금이야 전략시뮬뿐 아니라, 모든 게임을 놓고 봐도 인정받는 게임이 스타크래프트이죠.

사람마다 기준은 상대적입니다.

그러나, 스타가 5년이 지나도록 워크를 제치고 당당히 '국민 게임'으로 자리잡아, 버티는...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궁금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몰라도 저는 정말 궁금하군요.

왜 그럴지, 한번 얘기해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