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연예인이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 당신은 락(Rock)이 아닌 락(Lock)의 아티스트다!

"왜 외국 앨범을 듣고 따라다녀야 돼요? 우리가 앞서가면 안되나요?"
빠순이들의 옹호아래 사는 것이 앞서가는 건가?

"하루에 오이 세 개 먹었어요. 락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
마요네즈 찍어먹었냐? 웰케 뚱뚱해!

"하드코어의 황제 메탈리카를 존경합니다."
'메탈'이라는 글자 안보이냐?

"다른 가수는 어떤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곡을 만들기 전 노래를 듣지 않기 때문에 표절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곡만들기 전에 노래 안들으면? 평소에 들은건 듣자마자 잊어먹니?

"김경호씨, 함께 한국의 락을 이끌어나갑시다."
무뇌충씨 함꼐 한국의 빠순이들을 이끌어 나갑시다.

"헤비메탈은 락과 힙합을 섞어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너는 락(Lock) 이나 하라고!

"외국에서도 이런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 누가 락(Lock)을 추구하냐?

"표절 운운하는 사람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당신은 얼굴이나 내밀고 말하시지.

"네티즌 여러분들은 저의 모습보다 저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자신의 안티 싸이트 숫자를 안세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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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을 가지고 사는 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