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제가 내린 인생의 정의!!

2003.08.13 04:01

☆I폴트I★ 조회 수:384


장난스런 제가 이런 얘기를 하니 안어울리는군여..
몇일 동안 생각해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여...
생명이란 살아가는데 의의가 있다.
우리들은 사후세계를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가? 아니면 지옥에 가기 싫어서 살아가는가? 천국에 가기 위해 살아가는 것인가? 태어나고, 존재하고, 성장하고, 죽어가고... 생명이란 그저 살아가는 것뿐이다. 우리들의 생존 의의는 지금의 삶을 즐기는 것뿐이다. 인간은 인간이 만든다. 최초의 인간은 신이 만들었을지 몰라도,(제 생각으로는..) 인간은 인간이 낳고 기르는 것이다. 절대 신의 의지는 끼어들지 못한다. 신들은 그저 만들어 놓고 방관하며 기다릴뿐, 신도 이세계의 거대한 체계를 이루는 한 축일뿐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다. 이것이지요.
이것이 제가 내린 인생의 정의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저의 잘못된 생각이 있다면 코멘트로 지적해 주세요.
그러나 아주 주관적인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들이란 각각의 생각이 있는 법이지요.

-사람이란 서로 다르다. 하지만 다르기 떄문에 그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다- 윤그라테스의 말씀!

사람은 각각의 존재 가치가 있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