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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방학동안의 워크 이야기(1)

2003.08.19 19:36

조회 수:483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계 회포도 풀 겸(?) PC방에 갔습니다.;;

아아...

나이트엘프 밟는답시고 나엘 기지에 답사 갔다가 언데드한테 빈집맞고 역러시 당해 전멸했습니다.


다시 경기(?) 를 했습니다.

오오...

그런트, 샤먼, 트롤 위치 닥터의 조합으로 언데드 기지 답사 가고,

다시 휴먼기지 답사(아까의 나엘)가서 밟아놓았습니다.


블레이드스톰 한방에 스피릿 타워 및 지구라트 통합 6개정도 부숴먹고 구울과 어보미 6기정도...

같이 다운시켰습니다.

블돔의 힘을 본 날이었습니다.


파시어와 쉐도우 헌터, 오직 이 두 영웅만으로 게릴라를 펼쳐

언데드의 기지를 거의 초토화시켰습니다.

나이트엘프도 완전히 밟아놓았습니다.

결국 본진이 공격받아 자멸했습니다.

어스퀘이크와 빅 배드 부두의 힘을 본 날이었습니다.


블마 레벨이 10이 되었습니다.

것도 로템에서...

인페르날과 데스나이트, 리치, 드레드로드와 다수의 어보미를 상대로 한 치도 꿀리지 않고,

혼자 영웅과 인페르날들을 전부 죽였습니다.

블마 사기라고 욕먹었습니다.-_-;;


마운틴 자이언트에게 가로막혀 쓰러져가는 우리의 암소떼...타우렌!

워커로 살려가며 5마리 암소로 압박해주었더니 지상은 이겼지만...

가고일과 프로스트웜이 떠있기에 그냥 나왔습니다.


다 이긴거 키메라와 탈론들에게 졌습니다.


로커스트웜 사용하는 크립트로드 일점사하다 1부대가량의 풀업 그런트, 6기의 마스터 샤먼,

4기의 마스터 위치 닥터가 전멸했습니다.

구울 8기정도와 어보미네이션 3기가량밖에 못 다운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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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의 워크 -_-;;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