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나리라고 합니다.
여기 가입한지 좀 됬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글만 보기만 할 뿐 리플도 몇개 안달아봤는데... 글쓰려니깐 허허... 어색~
에... 전 올해부터 대학생이되서 얼마되도 않는 생애에 최초로 무려 두달의 방학을 갇게 된지라... 장장 12년동안 방학이 짧음에 한을 품고 있던차에 이번 방학은 정말 많은 기대를 했었죠.
폐인 모드를 장장 60여일간 유지 할 수 있단는건 가족에는 불행이지만 저의 행복이자 고딩폐인들의 로망이라 하지 않겠습니까?
우,,, 근데 처음 한달 동안 비가 와서 괴롭히더니 그다음은 더위때문에 얼레리얼렁 넘어가버리니 벌써 개학이 코앞!!!
아악 별로 놀지도 못했는데~ 시간표 짜기 싫어~
아 이 허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