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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올인~!!

2003.09.05 03:42

kei 조회 수:466


모든 것은 변하듯 벌써 한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네요.
모두들 추석이다 뭐다 해서 바쁘지만
이런 여유도 가지지 못한채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사시는 분들도..
찾아갈 곳 없는 사람들도..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러니 저러니해도 가족이 만나서 즐겁게 얘기도 하는게 어린 시절 가장 즐거운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저로서는..
이번 추석에 아니 저저번 추석부터 저희 어머니와 친척식구들의 불화는 가장 껄끄러운 일이었죠
할머니집에 올라가면은 추상같은 어머니의 호통과 질책이 있었죠.

아아.. 이번에도 어머니가 소리치시네요 ~ 밥 먹어~!! ^^;;


모두들 이번 추석 즐겁고 밝게 맞이하시길 빌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