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맵이 별로 없어서 동물도 별로 못 잡지만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보면 꽤 많은 양의 맵을 찾을 수 있다.
트로피헌터의 장점으로 뽑자면 아마 사냥을 한다는 그 자체를 느낀다고할까...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많이 하긴 하지만 오래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인것같다.
요번에 새로 빅게임헌터2004라는 게임도 나왔는데 거기선 동물의 위치를 가르쳐주는것같았는데 트로피헌터는 그렇지않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볼 수있다. 돌아다니다 어디에 있는지 바람의 방향도 신경쓰면서 다니는 그런 재미가 추가되는게 아닐까생각한다.
그리고 사양이 낮다는것도 좋은점인데 다만 사양이 좋아도 초록색 줄이 그어져서 플레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자질한 버그들만 뺀다면 꽤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