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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추석은 지나가고 무수한 사람들의 심정이 교차하는 휴일의 마지막 밤입니다.
매미의 피해를 받으신 분들은 참담한 기분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가요?
매미의 피해를 직접 느껴보지 못하여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분은 계실런지?
모두 매미의 피해자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라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마지막 휴일을 보내면서 쉬면서 나는 어떻게 휴일을 보냈나 생각해 봅시다.
별 의미없는 휴일을 보내시지는 않으셨는지?
특히나 고2같은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푸짐하게 쉬는 날이니 격려의 말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저는 나름대로 보람찬 휴일을 보냈습니다.
마매 9의 대륙을 둘러 보며 무수한 몬스터를 쓰러트리느라 바뻤거든요(도대체 이게 뭐가 보람차!!).
아쉽게도 오늘 달이 뜨지 않았습니다.
달이 떴다면 달이 뜬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리의 신 오딘께 기도를 드리는 건데...
아 그럼 저는 이만 쓸랍니다.
매미의 피해를 받은 여러분 힘내세요!!
비록 직접적으로 도움은 못드리나 위로의 한마디 정도는 건넬 수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휴일은 이제 끝입니다!
평상시의 생활로 돌아갑시다!!!
그럼 오늘은 이만 바이~!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아~~~! 숲속으로 은둔하고싶어~! 우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