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피르를 들어와서 느끼는 겁니다...

뭐 일단 저라고해서 이런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요새 시험기간이어서 그런가? 아니, 시험기간 이전부터 어느 순간엔가

갑자기 모든 분들의 활동이 팍팍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운영진 분들의 활동도 그렇고... 운영진 분들중에 활동하시는 분은 몇분 안계신 것으로 압니다.

뭐 제대로 하는것도 없는 놈이 이런말 한다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프리미엄멤버도 뽑혔고 시험기간이 끝나는대로 모든 분들이 돌아와서 예전의 실피르

아니, 그 이상으로 발전했으면 하네요.

제가 이핑계 저핑계 대가면서 정팅을 한달 가까이 빠졌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는 줄 알았죠. 마지막으로 제가 나갔을때 8분인가 오셨으니까요

점점 정팅참여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증가하길래 오늘 들어가면 10분. 아니, 못해도 7,8분은 계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이트메어님 혼자 쓸쓸히 채팅방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저도 잘못한 점이 많지만 모든 분들이 자주는 아니어도 종종 방문하고 종종 정팅에도 참여하게,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
                                               가시고기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