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우엑~~

2003.10.16 08:57

☆I폴트I★ 조회 수:1058

하핫..
고백을 하려다가..
엇갈려 버렸습니다..
학원에서 집에 가는길에
고백 하려구 자습을 토까!!(!!)고..
그애가 가는 쪽으로 가려고 했더니만..
하필이면.. 그애가 오늘 주간 테스트(!!)을 보는 날이지 않습니까!!(다른 반입니다..)
으뛰..
노을의 인연 이란 노래가 생각나는 군요..
'왜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릴 결국 이뤄지지 않을런지~'
휴..
살기 참.. 힘듭니다~
뭐~ 인생이 다 그런거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