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하오체를 쓰겠습니다..

오늘은 참 더러운 하루였소...
합창대회를 했는데, 우리반이 2등을 했다 하오..
그래서 담임이 햄버거를 쏜다 하더구려..
그래서 기다렸소..
40분이 지나니.. 뭐 40개 만들려니 시간이 오래걸릴게다.. 라고 생각했지만..
1시간 20분 경과.. 짜증이 나기 시작, 소식을 들어보니 다른 학교로 갔다 하더구료..
다시 온다고 15분만 기달리라고 하였소..
그런데.. 30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소!!
결국은 2시간 동안 기달리다가 그냥 갔소..
물론 못먹었소..
그리고.
모니터를 산다 하여(우리집 모니터가 맛이 갔소)E마X 를 갔더니만..
모니터가 없다구 하더구료..
... 결국은 마우스를 사고(마우스도 맛이 갔소..)잡다한 것들..(빵, 바나나, 찬거리 등등..)
만 사고 나왔소..
그런데..
차에 기름이 없다고 본 좌의 아버님이 말하시더구료..
결국 기름을 넣었소..
참,, 답답한 하루였소..

P.S. 그리고!! 오늘 성적표를 받았소..
전교 39등이더군..
흐흐흐흐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