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제가 들어오는 기간은 5일일것입니다-..;
....하긴,저도 요즘 살기에 바쁘죠.
.....친구라는 년들이 셔터칼을 들고 다가올때도,
.....선생님이란 이름의 몬스터가 분필로 나를 노려보며 겨냥할때도,
.....깍두기를 하려고 무를 썰던 엄마라는 작자가 내가 들어오자 칼을 들고올때도...
......전 살기에 바쁘걸랑요...;;
제가 생각해도 우리집안...이란 곳은 무서운 곳입니다.
....허구언날 청소를 해도 때가 안빠져요.
.....피때.
......적어도 우리집에 있다보며는 회피률이라든가 순발력이 좋아지죠...
물론! 들어오실때도 왠만큼은 다리와 건강에 자신이 있어야 살아나갈수있으니...
....아하하하....소름이...소름입니다...
.........아빠가 오셨군요....
....운좋게 산다면...삶의 기쁨을 담은 글을 또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