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회에서 추수감사절 행사를 해서...
밥 먹고 왔습니다. 갈비가 맛있더군요
크흠...-_- 어찌되었건
오늘도 베이스 레슨이 잡혀있는 날입니다만!!!
이 양반이 오늘은 사촌 결혼식이라고 거기로 사라진 모양입니다
어제는 친구 기타사는 약속 가야했는데
그 양반 어디 가신다고 못간겝니다
이렇게 두번씩이나 배신을 때릴줄이야
이래서 오늘 레슨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양반 제 친구한테는 한달 4만원 받아먹고 하는데
그걸 맨날 땡땡이치면 어쩐답니다;;
어찌되었건 요즘 계속되는 배신에 몸서리가 쳐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