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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군 사칭그림에 대하여
사칭그림...
열받는군요.
남의 닉네임,메일을 말아먹다니
남의 아이디를 사칭한죄로 법정에라도 올릴참입니다.
한참동안 수사를 하고 추적을 하던중
그런데 중요한 단서들을 찾았으니
1. 내 메일주소를 여기에 밝힌거 말고 또 알고 있다는것이다
( Death@silpir.net , sohyungwan@freechal.com 이외는 회원분들이 모르시죠.)
한마디로 : 제 주위의 인물일지도 모르겠군요.
2. 전 완전히 떠난다고까지는 말 안했습니다.
한마디로 : 일부러 알고 있으나 모른체 한것일수도 있음
3. 나메님이 우리집에서 그렸던 그림
한마디로 : 무엇보다 저희집에서 그렸던 그림과 거의 비슷한게 올라와 있군요.
제가 그것을 스샷을 찍어놔서 다행입죠.
왠지 불안해서 화장실 가기전에 스샷버튼을 살짝 눌러주었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번의 경우, 녀석이 저에게 상당한 적의를 품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나를 뭐라고 하려는 자작극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갑자기 화장실 가기 전에 스샷을 찍었다니.
그렇다면 컴퓨터 봉쇄당했다는 것도 전부 퍼포먼스가 아니었을까요?
그렇다면 왜 거짓말을 했어야 했을까요?
또한, 타이밍이 어떻게 그렇게 정확히 들어맞을 수 있을까요?
이메일이 한메일계정이므로 주위사람을 의심하는 건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면 본인은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뭔가 아니죠.
뭔가가 어색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나눌 수 있겠군요.
1. 누군지 모를 주위 친구의 소행.
2. 꼴초를 사모하는 어떤 미-_-친 스토커의 소행.
3. Nightmare, 즉 나의 소행.
4. 꼴초군의 비열한 자작극.
5. 기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