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아이들은 태만의 늪과
학교와서 머하면서 데굴데굴 굴러다니고있네요;
그런데 유독 -_- 다른반과는 다르게
우리 담임선생은 `-` 출석체크에 목숨을 거는냥 +_+
무습게 무습게 굴더군요
다른반 선생님들은 ㅡ,.ㅡ 다 체크해주시던데
우리는 마구마구 -_-그어버리더군요
내 참 기가막혀서 >_<!!!

그리고 제 친구보고
전화해서 오라해놓고선
막상 와보니.. -_- 너는 늦게 왔으니 출석체크 안해준다면서라고 하더군요..
아에 -_-부르지를 말던가 .. 불러놓고선 출석체크를 안해주니..

이런 빌어먹을 뷁한 여성님같으니라고 ㅡ

빼빼로데이때 -_-빼빼로를 안줘서 삐진건가.. 에휴...

전.. 빼뺴로 혼자-_-슈퍼가서 사 먹었지요.. 흑..
옆에 있던 칸쵸가 자기도 사달라길래 같이 사서 얌얌 맛있게 먹었죠.. 후후후..

빼뺴로데이.. 발렌타인... 이런날들은.. 왠지 청승맞아진다는 ㅠ_ㅠ./

여러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