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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스켈레톤

2003.11.13 01:24

Nightmare 조회 수:826

▲설명

언데드의 가장 기초적인 병사이자,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 이다.
이들은 주로 공동묘지에서 생성되며, 죽은 자의 뼈에 영혼이 깃들어, 살점 하나 없는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종류나 세계관에 따라 뼈다귀에 살점이 다소 붙을 수도 있으나, 통속적으로 '살이라고는 전혀 없는 해골바가지' 로 인식되기 때문에 모기가 왱왱거리는 소리일 뿐이다.

▲특성

① 해골의 육체(Skeletal)
┣보통 해골만 남은 육체에 화살같은 장거리 무기를 꽃기는 힘이 든다. 이것을 고안하여 만들었다.
┗육체가 해골로 된 유닛은 원거리 공격에 대한 피해를 50%밖에 입지 않는다.

② 재생(Revival)
┣기본적으로 언데드는 죽음을 거스른 자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의 강을 거스를 수 있을것이다.
┗언데드 유닛은 사망시 부활이 가능하다. 재 부활까지는 기운을 모아야 하며, 축적시간은 90초이다.


▲기초적인 능력치

종족 : 언데드 ( 말이 필요 없다. )
체력 : 240 ( 약한 흑마법으로 제조된 생명체이니만큼 유닛을 구성하는 힘은 적을 것이다. )
공격 : 11-13 ( 흑마법으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니만큼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
속도 : 느림/평균 ( 공격/이동 초보적인 마법이기 때문에 상당히 느린 속도를 보유할 것이다. )
방어 : 1 ( 일반적인 뼈의 내구성을 보면 이정도는 줘야 한다. )
레벨 : 1 ( 당연히 레벨 1의 크리쳐여야 할 것이다. )
생산 : 공동묘지 ( 공동묘지만 있으면 지속적으로 충전되는 유골이 생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전략

초반에 빠른 생산을 통하여 다량으로 공격을 가면 될 듯 하다. 이정도의 능력치라면 일꾼보다 조금 센 정도이겠지만, 부활과 장거리 공격을 막아내는 본 바디(Bone Body)가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듯. 강력한 유닛이라기보다는 수를 늘리기 위한 초반 기선제압용 유닛이 될 것이나, 언홀리 리저렉션(Unholy Ressurection)이나 애니메이트 데드(Animate Dead), 혹은 리바이브(Revive)같은 기술에 또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더군다나, 90초가 지나면 다시 부활기술이 생기기 때문에 초반에는 여러모로 골치아픈 상대일 것이다.

▲밸런스

아직은 모르겠다.

▲기타 여담

많은 코멘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