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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밝히는 바.

2003.11.15 10:36

Nightmare 조회 수:350

나는 어제 분명 글을 올렸었다.

물론, 현재 시각은 11월 15일 오전 1: 39정도쯤 되었다.

시험공부로 아침 일찍(?)...이 아니라,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쇼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다가 내가 올린 글에 대한 폴트님의 코멘트를 보았다.

여기서 나는 알았다.

내 정체를 아는 자가 그리 많지 않음을,

나는 또한 절규했다.

나를 X충XX같은 늙은이로 보는 자가 없지 않았음을,

그리고 나는 또한 통탄했다.

그건...!

난 아직 누구처럼 늙지 않은, 앞날이 창창한 파릇파릇한 어린 나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