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집 조그마한 마당에
아메리카 코코스파니엘이라는 사냥견이 살고있습니다 ;
대충 한 6개월 정도자란건데.. 힘도 왠만히 쎄고.. 덩치도 꽤 컸군요..
이걸 키울ㄲㅏ 말ㄲ ㅏ 고민중입니다..
- _ - 어디다가 확~! 버릴려고 하는 마음도 들지만..
이때까지 키워온 정도 있고..
근데.. 키우자니 -_-;이놈의 개가.. 쓰레기봉투를 다 물어뜯고..
말도 안듣고 목줄로 계속 묶어놓자니 풀어놓으면.. 이리 저리 날라뎅기고 ㅡ,.ㅡ;;
말안듣는다고 구박하고 때려도.. 그때만 잠시 효과있고
잠시후면 - _ - 발광하면서 뛰어뎅기더군요.. 아.. 그래서
저희형한테 - _ -열라 어더터지고 난후에는..
머리 쓰다듬으면 오줌을 ;;
어머니께서는 외갓집에 맡기자고 하시고 ㅡ,.ㅡ; 형은 죽이자(!)하고;;
으윽.. 차라리.. 일명 변견이 낫다고 할 정도로
우리집 개는 -_- 별납니다.. 으윽.. 망할놈의 개..
으아악!!!!!!!!!!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