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이틀 연속으로 빠져먹으니깐
집에서 아버지에게 퇴출당햇네여...
수능도 다 쳤는데 학원을 가야 되는 이유가 머야?
논술이나 구술을 열심히 해야할 만큼 좋은 점수 나온것도 아니고
재수 준비하고 있는데 말이여.....
하아~ 한 12:00 시 되서나 집에 들어가야 겠네여
지금은 게임방.
`더럽혀진 어른들보다 어린아이들의 영혼은 더럽지 않고 순결하지.
그렇다면 그들과 똑같이 순결한 우리 천사들이 그녀들의 깨끗하고 맑은 영혼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지사, 운명의 필연 아냐! 이건 사랑이야.
신의 사랑인 거라고!`
ㅡ 천국에 눈물은 필요없어 중 아브델님의 말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