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님의 글보고 생각났는데요...우리모두 몇개 써보죠?
나는 단수가 아니다.
시작과 끝은 한순간의 번득임.
삶은 산자의 것이고 청춘은 젊은이의 것이고 역사는 역사가의 것이 아니다.
자유, 복수, 해류를 위한 리프레인
시간은 만인의 교사
신을 신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전일 근무 가능한 무보수 만능 하인>이라는 본명이 부르기 지나치게 번거롭기 때문이다
네번째 수레바퀴까지는 서로를 돕는다. 하지만 다섯번째 수레바퀴부터는 서로를 괴롭힌다.
길은 방랑자가 흘렸던 눈물을 기억할 수 있지만, 그러나 방랑자를 따라갈 수는 없다
....등등등..........(모두 한 작가의 소설에 나오는 말들...난 싸이코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