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 안갔습죠..
땡땡이(?!)가 아니라.. 고2들 수능 모의고사를 본다더군요.
아자..
11시 까지 잤어요.
그리고 오늘 피부과를 갔는데,
약하고 여드름 짜는 시술을 해준다나 모라나..
약은 50000원 상당에, 시술은 20000원..
열라게 비쌉니다..
시술에 대해서 말씀드리죠.
우선 1단계는, 수건으로 머리를 위로 쓸어 올립니다.
2단계, 무슨 이상한 크림을 바르죠.
3단계, 얼굴에 스팀을 해줍니다.
4단계, 바늘로 여드름부위를 딴뒤, 거즈로 사정없이 눌러서 고름을 빼줍니다(이떄가 젤루 아픔..ㅡㅡ)
5단계, 레이저 시술,
4단계의 거즈로 누르기.. 상당히 압권이었죠.
만족할 만한것은.. 시술하신 누님이 무지 예뻤다는것.
하핫~ 그런데.. 다음주에 또오랩니다..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