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클클..서프 접은지는 오래됬지만(컴터 사정땜시 -_-)
제가 서프를 시작한게..그러니까..막 클로즈베타 풀릴때였나?
그때였어요...그때 해본분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돈벌기 힘들었는지 카드한게에 5000원...
콩돌 3개였던 저로서도 -0- 카드 111셋만 보면.,..
(우와 부자다 -0-)
그렇게 하루하루 스크롤로 허덕이며 살다가..
어느날..레벨업 시스템이라는거랑..크림과 롤랑이 도입됬쬬..
그때부터 전 롤랑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롤랑으로 배위에서 사람들을 잡아나갈때마다..
"노매너""씨X놈"이라는 욕이 난무를 하더군요..
그래서..전 채팅을 할수없는 서바이벌 유저로 전향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이아 될 무렵..우리반에서도 한참 서프바람이 불데요..
우리반 길드도 있었습니다..
우리반 길드제가 안만들었습니다 -0-
그렇게 노는데..우리반에서 카드 하나도없는 노카드유저가
저밖에 없대요 -0- 사실 제가 우리반에서는 제일 서프 잘합니다..
그런데 카드가 없어서 아템빨에 밀렸어요..
그래서 큰맘먹고 칼카드 갑카드 필카드 다샀읍니다..
돈이 16000코드 들었죠..저에겐 거액입니다 -0- 전부다 흙셋이죠..
그렇게 롤랑으로 플레이를 하는데..어느새부터
"롤즐""여캐즐"이런 방이 생기기 시작하더니..이젠 거의다 그런방이여서
들어갈수가 없습죠 -0- 저혼자서 땅굴팝니다..
또하나는 울집 컴퓨터가 드디어 한계에 다달았다는겁니다..
그나마 유저가 없던 그 옛날시절엔 제 컴터가 견뎠습니다..
이젠 렉땜시 부스터 눌렀다 때도 계속 부스터가 나가더군요..
BP떨어질때까지..거의 컨트롤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정도로만 할래요..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