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i 군입니다.
개는 밥돌라고 꿍얼거리고 보일러는 기름없다고 빨간불을 켜지만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흥얼 거리고있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칠때 위로해주는 친구들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났습니다 슬퍼서가 아니라 기뻐서요
아.. 내가 사람들에게 그래도 존재감있는 녀석이라는
내게 위로해줄만큼 그만큼 가치있는 녀석이 나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일어났습니다 탁탁 털고 일어났습니다.
그 친구분들중에 실피르넷 회원분들이 계셨구요^^/
도움주시고 고마운말씀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12월 크리스마스 부디 춥지 않고 따뜻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