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터 시험인데요...3과목 보고 집으로 go했습니다...
그런데..2교시때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 학교 선생중에..허x라고 있습니다. 정말 귀싸대기권의 달인인데요...
그 선생이 감독이었습니다.
제가 카드를 내고 나가려 했습니다.
"이쌔꺄! 책상위에 엎어두라고 했잖아!..."
그리고 바로 나가려는 1학년 학생에게 말하더군요.
"야!1학년! 너 xxx불러와!"
그리고 저는 나가고...잠시후 그 학생이 들어갔습니다.
창을 통해 안을 보니...두 명이 서있고...선생은 한 학생에게 귀싸대기를 연달아...
너는 퇴학이니 무슨 소리가 오가고...
이유인즉 컨닝을 위해 두 학생이 자리를 바꾸고 자리 바꿔달란 학생이 몰래 핸드폰으로 뭔 짓을 하다 걸렸더레요.
무지맞고...학생의 핸드폰은 사라지고...아주 난리났습니다.
흥미로웠죠.
더 있다 나가면 생생히 구경할 수 있었는데..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쿡...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