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단지 그때는 노는게 좋았고
밖에서 뛰어다니는게 좋았습니다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밖에서 뛰어다니고 꺄르르르 하면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전부다 학원이니 어디니 하면서 다소 끌려가는듯한.. 그런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문듯 예전에 보았던 뉴스가 떠오르더군요
하루에 학원8개를 가던 어린아이가
"엄마 학원 좀 안가게 해주세요" 라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남기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던...
하..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녀석이 저이지만..
때론 이런 모습에 아무런 힘도 안되는 녀석이 저이지만
이렇게라도 말하지않으면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