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다니는 사이트 나이스링크넷 (지금은 에니뷰로 바꼈죠) 에서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하두볼게없다해서.. 사실 라스트이그자일은 뉴타입등에서 많은 소개가 됬었죠.. 근데 워낙 관심이없어서 그냥 대충 넘겼더니 ... 정말 안봤면 후회될뻔한 작품이었습니다..
크라우스와 라비 이두주인공이 우연이 격게되는 피연적인 만남 실바나(시르바나)함과의 만남은 이야기의 전초라 할 수있죠..아! 알(아르비스)와의 만남도요.. 시대는 과거 산업혁명시대에서 항공기술이 외계기술의 접촉으로(유니트를 말함) 비정상적으로 발달한시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구도는 그랜드 익스트림을 사이에두고있는 듀시스와  아나트레이 양리구도로 가다가 중립자였전 길드가 어느 사건에의해 갑자기 포악(?)해지면서 길드와 아나트레이&듀시스연합의 얍립구도 로발젼하게됩니다 여기서는 흔히다루는 전쟁을 중심으로 삼지않고 크라우스와 라비, 그들의 부모 ,실바나의 함장 알랙스, 소피아, 타치아나, 디오 등의 중심인물간의 심경묘사와 변화를 사건의 진행에 따라전개되는 게 아주 흥미롭습니다. 참 디오의 성우는 유명한 러브히나의 미츠네를 맡았던분이라 디오가 여자인줄알고 오해했었죠.. 음 글솜씨가부족해 더 못쓰겠어여 아마 투니버스나 에니원에서 방영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