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군은 지겨운 24일 10시 특별 미사를 11시 30분에 끝내고 집에 돌아왔다.
부모님도 할 일이 없었던 모양인지 포커를 제안했다.
난 원카드를 제안했고 결국 고스톱으로 결정났는데..
문제는...
11시 45분 ~ 6시 30 ( 현재 ) 까지 했다는 것이다. 잠도 안자고
오직 과자와 음료수, 과일만으로.
내 어깨는 3KG 정도의 추가 달린듯 무거웠으며
눈은 어느정도 감겼지만 잠을 자려고는 하지 않았다!!
아.. 점점 심심해 진다..
잠을 자야할것 같다.. 놀아 주는 이 없고.
( 설마하니 이 시간에 놀아주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