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잠시 컴이 맛이가서 그림은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세이빈님이 부탁하신대로 네오겟타도 올려놓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0083은 애니정보에 신선님께서 써놓으셨듯이 퍼스트건담과 Z건담의 중간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티탄즈의 설립배경과 계속적인 지온의 항쟁을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물론 건담에 대해 알고 본다면 더욱 재밌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수있도록 구성되어있고 등장하는 건담3기는 정말.... 우주세기의 스펙이 아닌듯한.. 느낌입니다.. 그들의 강력한 압박에 한번 보신다면 우주세기 건담의 팬이 될수밖에 없으며 솔로몬의 악몽 가토아나벨소좌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할겁니다. 솔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다!!! 그에 이은... 아토믹바주카의 위용이란.... 크흑... 열혈과 사나이 그리고 로봇매니아로서 정말 재밌게 본작품이며 우주세기의 본질을 해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설정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