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진짜 진짜 행복한 일들만 생길까.. 내일 아침엔 몇시에 일어날까.. 내일은 노는데 뭘하며 시간 때우나.. 내일 집에 누가 올까.. 내 반쪽은 어디서 뒹굴고 있길래 아직도 안나타나는거야.. 이런 잡다한 고민들..
전 왜 쓸데없는 생각들을 자꾸하는걸까요. 아주 미치겠더요..ㅠ_ㅠ
나중에 정 고민할게 없으면 지구는 누가지키나 라는 생각들로 밤잠을 설치겠죠..
심히 걱정되는데..
아.. 조금만 더 실피르넷 돌아다녀보다가 자야겠다는..
신선님.. 잘자라는 말 해주셨는데 댓글을 이렇게 줄줄 적어서 죄송해요. 하핫..;;
조금있다가 진짜~ 굿나잇할께요. 신선님도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