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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늘은  학원도 안가는 집에서 쉬는 날이라  그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초 기대작


근 육 맨. 을 보려고 했는데.

동네 아줌마 분께서 놀러오시면서 아들을 데리고 오셨는데!


그 꼬맹이 녀석이 TV를 점령하고 마술쟁이 마수리를 보는 바람에 보질 못했다는.........


다 큰 엉아가

"야. 형 근육맨 보게 좀 비겨봐."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피눈물을 흘리며 포기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