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이것도 역시 먼치킨물이였군요.
역시나 주인공은 천재에 노력가이며 죽었다가 다시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나 졸라 짱 수련해서 졸라짱 강해진다는 뻔한 패턴의 야그인데.......................
그래도 주인공이 여자라서 약간 신선한 맛이 있군요.
처음엔 '뭐야. 이거 미토스 같은건가?!' 하고 안볼려다가 (미토스는 좋아합니다. 먼치킨 물이긴 해도 작가분들의 글실력이 뛰어나신데다 내용 구성도 재미있거든요) 돈이 아까워 계속 보긴 봤는데 보다보니 재미를 붙여서 3권까지 전부 읽어버렸습니다.
역시 여자가 주인공이면. 읽는 맛이 있습니다.(빡)
뭐........요즘 나오는 소설들이 전부 먼치킨 계열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책을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들 읽어보다보니 오늘이 신선님 생신이라고요? 와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