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방식은 황당하게도 태그 형식이였다.
1:1 로 싸운뒤 승자가 체력을 보충하고 다시 싸우는 방식과는 달라서
약간 혼란 스러웠지만 -_-);
나의 기본적인 팀 K' , KYO , IORI 으로
끝판 전 치즈루를 겨우 이기고 ( 치즈루 에너지 3줄... 압박.. )끝판에 갔다.
끝판의 면상을 봤을때
킹오브 99 의 왕 크리자리드 인줄 알았다.. -_-..
그러나 이놈은 속성이 '돌' 이 아닌가?! ( 이놈 역시 에너지가 3줄이다.... )
이녀석을 날 잡더니 돌로 만들고 바로 필살기를 갈겨 데었다..
' 뭐야!! 저런 X 사기 기술이!!! '
이녀석은 필살기를 발동.
땅을 밟자 갑자기 돌기둥이 막 튀어나와 내 꼬봉(?) 교,이오리를 신나게 두들겨 패버렸다..
마지막 남은 리더인 K' 로 하자 왠지 이길 가능성도 별로 안보였다
( K' 가 리더라 체력이 반 정도 밖에 없었다 )
갑자기 K' 하니까 Kei™ 가 떠오른 나머지. 그냥 끝판왕의 필살이 발동될때 그냥 박아주었다.
( 한마디로 그냥 죽인셈.. -_-.. 게임 오버 된뒤 왜 이리 통쾌한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