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피르넷 만담 (16) ◆
Nightmare : 자아, 오늘의 주제는 뭘로 정하지?
Santape99 : 토요일이니까 정팅으로 정해보는건…
Nightmare : 아냐, 그건 너무 평범하니까…, 그래! '소설'로 하자!
Santape99 : 무슨 뜻이지?
Nightmare : 요즘 올라오고 있는 소설들에 대한 고찰을 적는거다.
Santape99 : 만담의 성격과 안 맞지 않냐? 그리고, 그러면 실례일텐데.
Nightmare : 작가분께 양해를 구하고 하면 되는거다.
Santape99 : 그런건가? 좋은 생각일 것 같은데…
잔혹한천사 : 기껏 생각해낸 게 저거야-_-); 가소롭군.
◇ 完 ◇
◆ 실피르넷 만담 (17) ◆
Nightmare : 크아아악! 고구마님을 한번 더 모셔야겠다!
Santape99 : 살인사건 내려고 하는거냐?
Nightmare : 무슨 뜻이야? 왜 또 태클인데?
Santape99 : 저기…
잔혹한천사 : 응? 나?
◇ 完 ◇
◆ 실피르넷 만담 (18) ◆
Nightmare : 점점 인재가 부족해지고있어.
Santape99 : 상황이 어떤데 그래?
Nightmare : 사람은 있지도 않고, 그나마 참여한 잔혹님은…
잔혹한천사 : 뭐냐? 재수없게.
Nightmare : 저러니 암담할수밖에…
Santape99 : -_-)ㆀ
◇ 完 ◇
◆ 실피르넷 만담 (19) ◆
Nightmare : 그래서 말인데, 실피르넷 유명인사를 초대해야겠어.
眞아수라 : 저기…
Santape99 : 특별히 찍어놓은 사람이라도 있어?
Nightmare : 실피르넷 최고의 유명인사 신선…
眞아수라 : 저기요…
Santape99 : 참여 의사도 없을걸 -_-?
Nightmare : 쩝.. 또 고구마님을 불러야 되나.
Santape99 : 암담하군.
眞아수라 : … 야!
◇ 完 ◇
◆ 실피르넷 만담 (20) ◆
Nightmare : 암울하구나… 조회수도 좋았는데…
Santape99 : 확실히 조회수 하난 좋지 -_-)ㆀ
Nightmare : 이쯤에서 끝내야 되나.
Santape99 : 하아… 할 만큼은 한 것 같다.
Nightmare : 등장 인원도 별로 안 되고…
Santape99 : 잔혹님 찬물끼얹기가 그리워지네.
잔혹한천사 : 날 불렀나? 미개한 종족이여.
◇ 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