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는 신촌의 모 오락실에서 어떤 사람이 하우스 오브 대두 2를 하는것을 봤는데.



신기하더군요.


그 말로만 듣던 쌍권총 플레이어였습니다.
몸을 춤추듯이 마구 흔들며 번갈아 가면서 쏘거나 한손으로만 쏘고. 가끔가다 그 손을 교차시켜서 쏘는 방법으로 좀비들을 척살하고........

한놈 쓰러트릴 때마다 멋들어지게 총을 집어넣고. 다시 뽑아서 타타탕 쏴대고.........


저같으면 절대 못할 짓이더군요.   아무튼간 즐겁게 구경했슴다.